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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5인실 확진율 93%, 4인실은 28%…"다인실 한계 극복 어렵다"

  • revolte***
  • 2022.05.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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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한 요양병원 입원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4인실과 간병비를 급여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급성기병원은 4인실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요양병원은 그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이손요양병원 의료경영연구소는 11일 ‘이손요양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 분석보고서: 오미크론 대유행 시기에 집단감염을 경험한 현장사례를 중심으로’라는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손요양병원은 지난 2월 8일 직원의 외부 감염을 시작으로 4월 13일까지 입원환자 411명, 임직원 255명, 협력업체 직원 98명을 포함해 전체 764명 중 352명(입원환자 203명, 종사자 149명)이 확진됐다.

특히 코로나19에 감염된 입원환자 203명을 분석한 결과 5인실 이상의 다인실과 6인 이상의 다인 간병 형태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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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5인실 확진율 93%, 4인실은 28%…"다인실 한계 극복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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