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씩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나중에 늙고 힘이 없을 때, 과연 누가 내 곁을 지켜줄까?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혹자는 배우자 혹은 자녀를 생각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오랜 친구를 떠올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현실적인 답은 "요양보호사"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노년에 내가 만나게 될 마지막 만남의 축복이 요양보호사인데,
이런 요양보호사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서 아직도 우리 사회의 인식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CARENTS가 이런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