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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르신께서 “아유, 우리 딸 같아~” 하시길래 웃으며 “딸이면 월급 안 주시겠네요?” 했더니,
정적이 흐르더라고요...ㅎㅎ
그러더니, "그러게, 딸은 월급을 안 줘서 그런가...잘 찾아오지도 않아," 라고 하시면서
"그래도 월급 때문에 자네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건 아닌 건 알아. 고마워" 라고 하셨어요그래도 그런 말 들으면 피곤이 확 풀리는 건 사실이에요.
가족도 못하는 걸 하는 게 우리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