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가 시작되네요.
다들 아침 식사는 잘 챙기셨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들어 커뮤니티에 들어오는 횟수가 부쩍 줄었는데...
다들 너무 바쁘고 힘드신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사실, 저도 요즘 좀 지쳐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최근에 어르신 한 분이 갑자기 배변 실수를 자주 하시게 되었어요.
원래도 거동이 불편하셔서 조심스럽게 도와드렸는데, 이제는 매번 침구와 옷을 정리하고 씻겨드려야 하니 체력적으로 정말 힘드네요.
게다가 어르신께서 자존심이 상하셨는지 자꾸 저를 피하시고, 오히려 더 예민하게 구셔서 마음이 아파요.
어르신도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하면 제가 좀 더 이해해야 하는데,
매일 반복되는 일에 솔직히 저도 모르게 한숨이 나오더라고요.
'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회의감까지 들 때도 있어요.
비도 오고 우중충한 하루인데 다들 화이팅 하시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