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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양보호사교육원연합회, 자격시험 컴퓨터·지필시험 병행 요구
한국요양보호사교육원연합회(이하 연합회)는 21일 정부의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제도 변경에 반대 의견을 표명하며 교육시간 현행유지 및 지필 시험 병행을 요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합회의 주장은 50‧60대 중장년층이 대부분인 교육 참가자의 장시간 교육에 따른 부담과 컴퓨터 활용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요양보호사교육원연합회가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반대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요양보호사교육원연합회] 이날 연합회는 ‘요양보호사 교육 320시간 반대 및 컴퓨터‧지필시험 선택 보장 기자회견’을 갖고 보건복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요양원장 및 학원장 등과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방식을 한시적으로 병행할 것을 요구했다. 국시원은 2023년 자격시험부터 지필시험을 중단하고 컴퓨터 방식으로 전면 전환할 예정인데 지필시험에 비해 시험절차가 단순하고 빠른 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중장년 및 고령자가 대부분인 시험응시자를 고려하지 않은 방식으로 컴퓨터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시험응시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연합회 측의 설명이다. 또한 320시간 교육시간 확대는 요양보호사 배출에도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장시간 교육 참가에 부담을 갖는 이유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요양보호사의 직무능력 향상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론 위주의 교육시간 확대로 실무능력 확보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연합회 측은 현행 240시간 교육은 코로나 팬데믹 확대로 일시적인 현상으로 교육시간 확대보다는 보수‧직무 교육 의무화와 현장 실습 교육의 추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병원, 요양시설 등에서는 요양보호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팬데믹 장기화로 인한 인력이탈과 고령화 가속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희진 기자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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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개가 빠졌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등 쓸개와 관련된 말들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이처럼 쓸개는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인데요, 쓸개란 과연 무엇일까요? 쓸개란 담낭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며, 작은 주머니 형태로 복부의 우측 위쪽, 간 밑에 위치하고 있는 장기입니다. 이는 간에서 분비된 쓸개즙(담즙)을 농축하고 저장하며, 식사 후 음식물을 소화할 수 있도록 지방의 소화를 돕는 쓸개즙을 십이지장으로 배출하는 일을 합니다.쓸개와 관련해 노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은 ‘담석증’인데요, 이는 쓸개에 저장된 쓸개즙이 굳어져서 결석이 형성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전체 담석의 80%가 콜레스테롤 담석으로, 주로 굳어진 콜레스테롤로 인해 만들어집니다. 쓸개에서는 하나의 커다란 담석이 발생하거나, 미세한 수백 개의 담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두 가지가 담석이 동시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담석증에 걸리면 증상이 전혀 없을 수도 있고, 복통, 황달, 발열이 발생하기도 하는 등 다양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담석이 쓸개관을 따라 움직이면서 쓸개관 폐쇄를 일으켜 쓸개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서 발생합니다. 이 중 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담성산통)입니다. 복통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특히 기름기 많은 식사 후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밤 동안에도 발생합니다. 복통으로 5시간 이상 지속되는 통증, 구역질과 구토, 열, 오한, 진흙 같은 회색의 대변 등을 유발합니다.같이 담석증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담석증 예방 및 관리 TIP1. 폭음, 폭식, 자극성 식품(술, 카페인 음료, 탄산음료 등) 피하기2. 평소 저콜레스테롤 음식 섭취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야채와 과일 섭취 늘리기 -고지방, 고콜레스테롤, 고탄수화물 식이는 담석증 발생 위험도 증가시킴3.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적절한 체중 유지4. 장기간 금식이나 무리한 다이어트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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