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새로운 알림이 없습니다.

동북센터, 돌봄노동자의 오늘을 기억하는 ‘추억사진관’ 행사 진행

  • 신동윤 기자(yns_press@naver.com)
  • 2022.05.24 11:18
  • 댓글 0
스크랩

서울시 동북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이하 동북센터)는 서울시 동북권역(강북/노원/도봉/동대문/중랑/성북) 돌봄노동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추억사진관’을 진행 중이다.

‘추억사진관’은 돌봄노동자들이 친구, 가족, 돌보는 어르신과 함께 오늘을 추억하는 사진을 촬영해, 일상 속에 작은 즐거움과 활력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돌봄노동자들은 스튜디오에 마련된 화장품, 교복,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포즈를 취하며, 즐겁고 행복했던 오늘을 기억할 사진을 남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동북센터의 협력기관인 산돌 사회적협동조합의 재능기부(사진촬영)와 강북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의 재정지원을 받아 공동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요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체험기
가이드
인터뷰
칼럼
댓글쓰기

동북센터, 돌봄노동자의 오늘을 기억하는 ‘추억사진관’ 행사 진행

  • 신동윤 기자
  • 2022.05.24 11:18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