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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통풍·대상포진 동시 보장 ‘미니보험’ 출시

  • 김혜진 기자
  • 2025-06-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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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뉴스=김혜진 기자] NH농협생명이 통풍과 대상포진을 동시에 보장하는 ‘면역쏘옥NHe통풍대상포진보험’을 9일 출시했다.

NH농협생명이 통풍과 대상포진을 동시에 보장하는 ‘면역쏘옥NHe통풍대상포진보험’을 출시했다.[이미지: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통풍과 대상포진을 동시에 보장하는 ‘면역쏘옥NHe통풍대상포진보험’을 출시했다.[이미지: NH농협생명]

면역쏘옥NHe통풍대상포진보험은 최근 20~40대 사이에서 발병률이 높아진 통풍과 대상포진 질환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소액 보장 상품이다.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통풍 또는 대상포진 진단 시 각각 20만 원의 진단금을 지급한다. 보장기간은 1년 또는 3년 중 선택할 수 있고, 가입 시 보험료는 단 한 번만 납입하면 된다.

또 해당 보험은 건강과 환경 보호 실천 시 보험료 할인 및 NH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아침밥 먹기’ 약속 시 보험료 5% 할인 ▲ ‘프리사이클링(Precycling)’ 실천 약속 시 납입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통풍 환자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통풍의 발병 연령은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특히 20~40대 남성 환자의 경우 전체 통풍환자의 48%를 차지하고 있어 조기 예방과 보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도 챙기고 ESG 가치도 실현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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