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이제 국내에서 대학을 나온 외국인 유학생이면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딸수 있게 바뀌었네요.
근데 글쎄요...국내에서 대학교를 나올 정도면 나라에서 어떤 사람들을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그 나라에서는 제법 잘 사는 젊은이들일텐데
그 사람들이 한국에서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나서 굳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딸 이유가 있을까요?
이런 거 보면 정책 입안하는 사람들은 그냥 "아이고 동남아 사람들은 요양보호사 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하는 것 같아요
정말 현장일선의 업무를 단 1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