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요양보호사가 되기 위해서 받아야하는 300시간 내외의 교육이
일본은 1800시간, 독일은 2100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것에 비해서 1/3 혹은 1/7 수준인데
그런 보호사들에게 제대로 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라는 건 당연히 무리가 아니겠냐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31419140400667
개인적으로 지금 인기기사 1위인 요양병원 손가락 절단 사태도 그렇고
정말 심성이 나쁜 보호사가 있어서 그런 문제를 만든다기 보다는....
체계적인 제대로 된 교육을 이수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더 많은 거 같습니다.
제대로 된 교육, 그리고 제대로 된 보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