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 쪽에도 계속해서 외국인 돌봄 노동자들을 유입시키는 건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던데..
필리핀 가사 도우미 사례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한국 문화에서 제대로 돌봄을 한다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저임금이라 아무나 데려다가 쓰면 될 줄 알고 시도했던 것 같은데...
오히려 그런 시도들을 하다보니, 정작 한국에서 묵묵히 내국인이 이 일을 하고 있던 게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지
깨닫게 되는 그런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0413460710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