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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언니랑 오늘 또 티격태격했습니다

  • ssm****
  • 2025-06-19
  • 조회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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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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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라는 게, 일이 힘든 것보다 사람 사이가 더 피곤할 때가 있잖아요.
오늘도 사소한 걸로 말이 엇갈려서, 괜히 서로 말꼬리 세우고, 분위기 싸해지고…

 

사실 평소엔 잘 지내는 언니인데...
일이 몰리거나, 어르신들 상태 안 좋을 땐 예민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꼭 그럴때마 괜히 저한테 짜증처럼 말하실 때가 있어요.


그러면 저도 모르게 욱하게 되고…

근데 또 퇴근하면서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그냥… 서로 힘든 거겠죠. 그쵸?

다들 이런 날 있으시죠?
그냥 공감 한마디라도 듣고 싶어서요.
“그럴 때 있다~” 한 줄이면 진짜 위로될 것 같아요

  • Ss3*** 2025-06-19
    양쪽 말 들어봐야겠지만, 본인 힘들다고 타인에게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은 멀리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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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s****** 2025-06-20
    다들 그럴 때 있습니다!! 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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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언니랑 오늘 또 티격태격했습니다

  • ssm****
  •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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