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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씨에는 중… 시설 근무가 괜히 부러워지네

  • jjm***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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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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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부터 바깥을 쏘다니고 있어요.
 

첫 번째 댁에서 땀 한 바가지 쏟고,

두 번째 댁은 어르신이 에어콘은 절대 안 틀고 선풍기도 잘 안트셔요
 

솔직히 말하면, 가끔은 시설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이 부러워요.
에어컨 나오는 실내에서, 그래도 한 공간 안에서 일하시니까요.
 

우리 같은 방문보호사는 이동이 일이고, 날씨도 업무의 일부라
비 오면 비 맞고, 더우면 땀에 절고…
 

잠깐 그늘에 앉아 넋두리하는 포스팅 쓰고, 물 한 모금 마시고 다시 가봅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 777**************** 2025-07-01
    재가 선생님들, 집 한 채 끝나면 잠깐 숨이라도 돌릴 수 있잖아요…. 우린 하루 종일 같은 공간에서 계속 부르면 계속 나가야 해요ㅠ
    솔직히 이동하는 건 힘들어도, 바람이라도 쐬는 게 부러울 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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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 2025-07-02
    저도 시설이 더 나은 거 같아요. 너무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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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씨에는 중… 시설 근무가 괜히 부러워지네

  •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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