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새로운 알림이 없습니다.

비용은 매달 나가는데… 제대로 돌봄이 되고 있는 걸지 모르겠어요ㅕㅕ

  • ofi*****
  • 2025-08-18
  • 조회 218
  • 공감 3
  • 댓글 1
신고

여기는 그래도 보호사 분들 많이 오셔서 고민도 나누고 하시니,

솔직하게 여쭤봐도 될 것 같아서 어머니를 맡긴 딸 입장에서 고민 공유합니다. 

 

매달 꼬박꼬박 나가는 요양이랑 간병비용 결코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나라에서 지원을 받아도 시간이 너무 턱없이 부족해서...집에서 모시는데

오후시간은 간병비용으로 해서 지급 중 입니다.

(어머니가 시설엔 가기 싫다고 하시네요 ㅠㅠ)


나가는 돈은 형제들끼리 모아서 꽤 큰 금액을 충당하고는 있는데,

막상 현장에서 어떤 돌봄이 이뤄지고 있는지, 전부 다 확인할 수는 없으니 늘 마음이 무겁습니다.

엄마한테 가끔 전화를 드려도 “응 괜찮아~” 하시지만, 그 말만으로는 안심이 안 되네요.

보호사 분들 간병이랑 같이 진행하게 되면, 믿고 진행해도 문제 없는 거겠죠?

  • al*** 2025-08-19
    믿고 맡길만한 보호사인지 면접 충분히 보시고 시시때때로 어머님께 한번 여쭤보세요
    0 / 1000
댓글쓰기

비용은 매달 나가는데… 제대로 돌봄이 되고 있는 걸지 모르겠어요ㅕㅕ

  • ofi*****
  • 2025-08-18
  • 조회 218
  • 공감 3
  •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