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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나모 자유게시판
아래 글들 보니깐 갑자기 든 생각인데,
우리 보호사들도 참 눈치 많이 보지만 은근히 보호자 분들도 눈치 많이 보네요.
(물론 효자나 효녀, 효부인 경우에만 국한된 경우지만...)
보호사들은 비교적 정정하시고 카랑카랑 하신 어르신들 대할 때...
보호자들은 어르신이 건강이나 정신이 온전치 않을 때 보호사랑 둘이 있는 상황일 때...
주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눈치를 보는 주체가 달라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