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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웬수 오늘은 전우

  • hos*******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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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일은 참 신기합니다.

어제까진 “왜 저건 나만 해야 돼?" 혹은 "왜 말을 저렇게 해?"

하면서 투닥투닥거리는 동료가 한 명 있었는데


오늘 보호자 분 한명이 말도 안되는 컴플레인 거는데

옆에 딱 붙어서서 제 편 돼서 싸워주더라구요.

 

남자들이 느끼는 전우애라는 것이 이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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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웬수 오늘은 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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