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양기관 부정수급 뉴스 나올 때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서류 조작, 허위 청구, 과다 징수… 이런 기사만 보면...
마치 모든 요양기관이 다 그런 것처럼 매도되는 게 현실이니까요.
현장에서 땀 흘리며 어르신 돌보는 저희 입장에서는 억울하기도 합니다.
소수의 잘못으로 인해 정직하게 일하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욕을 먹는 현실…
보호자분들 신뢰가 깨지는 것도 결국 저희 몫이 되고요.
내부고발에 의한 포상제도 같은 게 도입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