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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나모 자유게시판
명절이 지나면 다들 “이제 좀 쉬자~” 하지만,재가요양보호사에게 명절은 오히려 가장 바쁜 시즌입니다.
어르신들 가족 중 명절이라고 쉬러 가는 경우도 많고...그 빈자리를 메꾸는 건 결국 우리 몫이니까요.
명절 음식 챙겨드리고, 방 청소하고, 말벗 되어드리다 보면"내 명절은 언제였지?" 하는 생각 그리고
"보호사에게 부모님 맡기고 놀러가는 아들딸이 맞는건가?" 하는 생각을 안 할수가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