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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나모 자유게시판
오늘 점심은 어르신 좋아하시는 멸치볶음이었어요.“이건 꼭 뜨거울 때 먹어야 맛있지” 하시면서작은 젓가락으로 천천히 드시는데그 모습이 왠지 엄마 생각이 나더라고요.
정작 돈 받는 일이라고 어르신은 잘 챙기면서
우리 엄마는 잘 못챙겼던 불효녀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