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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저귀 업무 너무 힘들어요

  • flu*******
  • 2025-11-10
  • 조회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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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갈 때마다 진짜 힘드네요.
낮에도 벅찬데 밤엔 더 심해요.
어르신이 누워계시다가 갑자기 움직이셔서
몇 번은 손목까지 다 젖은 적도 있어요.

 

냄새야 익숙하다 쳐도
허리 숙이는 게 제일 버겁네요.
요즘은 기저귀만 봐도 한숨부터 나와요.

 

다들 기저귀 교체할 때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하는 요령 있으신가요? 

  • 51*** 2025-11-10
    저도 공감돼요…
    특히 밤엔 혼자 하니까 더 버겁죠.
    기저귀 갈 때 허리 숙이지 말고
    가능하면 침대 높이 조절해서 하세요.
    저도 예전엔 무릎 꿇고 하다 허리 나갔어요.

    냄새는 솔직히 적응밖에 답이 없어요.
    그냥 코로 안 들이쉬려고 입으로 숨 쉬어요.
    다들 그렇게 버티지 않나요?
    0 / 1000
  • rev******* 2025-11-11
    사실 가급적이면 기저귀 안 채우고 자립지원 도와드리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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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저귀 업무 너무 힘들어요

  • f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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