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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나모 자유게시판
어제도 퇴근길에 편의점 들러서 삼각김밥 하나 집었어요.앉아서 먹을 데도 없어서 그냥 서서 먹었는데그 몇 분이 괜히 제일 편하더라고요.
집 가면 또 씻고, 빨래 돌리고,내일 생각하면서 한숨 한번 쉬고 잠들겠죠.
특별한 건 하나도 없는데이렇게 하루가 또 끝나네요.
요즘은 저녁 메뉴 생각하기도 힘든데, 그럴 때는 정말 삼각김밥이 제일 편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