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새로운 알림이 없습니다.

잠깐만요~~!!

  • ald**
  • 2025-12-17
  • 조회 230
  • 공감 0
  • 댓글 2
신고

요즘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뭔지 아세요?

 

“잠깐만요.”
어르신께도, 보호자분께도,
그리고 나 자신한테도요.

밥 먹다 잠깐만, 허리 좀 펴고 잠깐만, 이 일만 끝내고 잠깐만…

 

근데 그 ‘잠깐’이 하루 종일 안 와요.

쉬는 시간은 늘 밀리고, 일은 하나 끝나면 또 하나 붙고,
집에 가서야 비로소 아, 오늘도 하루가 갔구나 싶죠.

  • flu******* 2025-12-18 11:48:38
    말씀처럼 '잠깐만요'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쉬는 시간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조금이나마 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0 / 1000
  • tor******* 2025-12-18 08:38:59
    이런 현실에서 '잠깐만요'가 무색해질 수밖에 없죠. 센터도 제대로 된 휴식 보장을 고민해야 할 텐데, 모두가 바쁘다는 이유로 사람을 쥐어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0 / 1000
댓글쓰기

잠깐만요~~!!

  • al***
  • 2025-12-17
  • 조회 230
  • 공감 0
  •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