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맞춤소식이 없습니다.
새로운 알림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고,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요사나모 자유게시판
오늘 오후 타임 어르신 댁 들어가는데,
마침 옆집에서 나오시는 다른 선생님이랑 딱 마주쳤습니다.
서로 바쁘니 긴 말은 못 해도,
"선생님, 고생 많으시죠?"라며 손 한 번 잡아주시는 그 온기가 어찌나 따뜻하던지요.
우리 일이라는 게 어르신 댁 문 닫고 들어가면
철저히 혼자 감당해야 하는 싸움이잖아요.
센터 직원이나 보호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 우리만의 고충을,
그 짧은 눈빛만으로도 다 이해받는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