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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나모 자유게시판
낮 동안 어르신 수발들며 팽팽하게 당겨졌던 마음이 이제야 겨우 좀 느슨해지는 기분입니다.
사실 이 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밤마다
‘오늘 내가 기록지에 빠뜨린 건 없나’, ‘어르신 아까 기침하시던데 밤새 별일 없으시려나’
하는 걱정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요.
남들은 다 자는 이 시간에 파스 냄새 맡으며 누워 있자니,
참 우리 사는 게 다 비슷비슷하구나 싶어 씁쓸한 웃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