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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나모 자유게시판
금요일 오후가 되니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주말에 신나게 여기저기 돌아다닐 생각했는데
날씨도 너무 춥고, 한 주 동안 어르신들 수발드느라 고생하신 선생님들, 다들 저랑 비슷한 마음이시죠?
마지막 어르신 댁 서비스 마치고 나오는데, 문득 제 가방 속에 든 파스 냄새가 코를 찌르더라고요.
남의 부모님 허리 아픈 건 그렇게 정성껏 주물러 드리고 파스 붙여 드렸으면서,
정작 제 허리엔 파스 한 장 붙일 시간 없이 뛰어다닌 게 참 씁쓸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