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한 어르신 댁 서비스 마치고 다음 댁으로 이동하는 그 짧은 시간, 어떻게 보내시나요?
저는 요새 그 15분 남짓한 이동 시간이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네요.
가방 메고 다음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편의점 들러 마시는 캔커피 한 잔,
혹은 벤치에 앉아 멍하니 하늘 한번 보는 그 찰나가 저에게는 보약보다 낫더라고요.
가끔은 이동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쉽기도 하지만,
이 쉼표가 있어서 너무 즐겁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건 요즘은 날이 너무 추워서 저런 여유조차 즐길 틈이 없어요 ㅠㅠ
제발 빨리 날이 빨리 풀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