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에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 주제 중 하나가 정치 얘기인 것 같아요.
처음엔 그냥 뉴스 얘기로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목소리가 커지고,
옆에 있던 사람들까지 괜히 눈치 보게 되는 분위기.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같이 일하는 곳에서는
서로 기분 상하지 않게 선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하루는 같이 보내야 하니까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보면 사람들 모이면 자기 색깔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잠깐 쉬는 시간에 커피 마시러 가는 것도 불편하고 싫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