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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들어갈 때 생기는 조심스러움

  • sto**
  •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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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요양은 어르신을 뵈러 가는 일이지만, 동시에 남의 집에 들어가는 일이기도 하더라고요.

신발은 어디에 벗어야 할지, 
가방은 어디에 둬야 할지,
물건 하나 옮길 때도 괜히 한 번 더 조심하게 됩니다.

 

어르신 댁마다 냄비 위치도 다르고,
수건 놓는 자리도 다르고,
리모컨이 있어야 하는 자리도 다 달라서요.

 

집에 한번 왔다가고 난 다음에 물건들 찾으시는 전화를 자주 받다보니 

요즘은 그 물건 있었던 자리에 다시 돌려놓는 일에 신경 많이 쓰고 있습니다.

  • flu******* 2026-08-11 17:15:58
    어르신 댁마다 환경이 달라 적응하는 일이 쉽지 않겠습니다.
    조심스러운 마음이 느껴지네요.
    섬세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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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g****** 2026-08-11 14:08:30
    아니 진짜 방문할때마다 이거땜에 진땀나죠 ㅋㅋ 어디에 둬야지 실수안하는지 항상 머리 굴리게 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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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 2026-08-11 10:06:12
    방문요양이 단순한 일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네요.
    집마다 다르니 메모라도 한 장 남겨두면 나중에 편할 듯합니다.
    작은 배려가 신뢰를 만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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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에 들어갈 때 생기는 조심스러움

  • st***
  •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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