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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늘 괜찮다고 하시고, 보호자 오면 아프다고 하는 어르신

  • sto**
  •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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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혼자 화장실도 잘 가시고 식사도 곧잘 하시던 어르신이

자녀분만 오시면 갑자기 “나 아무것도 못 해” "나 여기도 아파" "나 저기도 아파" 이래요 ㅠㅠ

정말 성질나서 죽겠어요!!

 

제가 평소에 본 모습이랑 너무 달라서 괜히 설명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애매합니다.

자녀분은 또 걱정돼서 “엄마 이렇게 힘든데 괜찮은 거 맞죠?” 하시고요.

 

괜히 저희가 어르신 잘 못 돌보고 있는 것 같이 들리는 것 같아서 되게 싫어요

  • tec****** 2026-10-16 16:16:54
    어르신 마음이 복잡하신가 봅니다
    가끔은 본인 상태를 더 크게 느끼게 되는 순간들이 있는 법이니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마시고 조금 거리를 두는 것도 방법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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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g****** 2026-10-16 16:02:14
    아이고 진짜 그맘 알겠네요 ㅠ 자꾸 다르게 행동하면 얼마나 속상해요.. 자녀분들도 걱정되긴 하시겠지만 너무 상처받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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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늘 괜찮다고 하시고, 보호자 오면 아프다고 하는 어르신

  • st***
  •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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