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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나모 자유게시판
평소엔 혼자 화장실도 잘 가시고 식사도 곧잘 하시던 어르신이
자녀분만 오시면 갑자기 “나 아무것도 못 해” "나 여기도 아파" "나 저기도 아파" 이래요 ㅠㅠ
정말 성질나서 죽겠어요!!
제가 평소에 본 모습이랑 너무 달라서 괜히 설명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애매합니다.
자녀분은 또 걱정돼서 “엄마 이렇게 힘든데 괜찮은 거 맞죠?” 하시고요.
괜히 저희가 어르신 잘 못 돌보고 있는 것 같이 들리는 것 같아서 되게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