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뉴스=김혜진 기자] 한미사이언스가 고령층의 필수 영양 섭취를 돕는  프리미엄 완전균형영양식 ‘한미 케어미(Care Me)’를 이달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한미약품의 케어미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3대 필수영양소와 24종의 비타민·미네랄, 100억 셀 이상의 유산균 사균체(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한 프리미엄 영양식 제품이다.

특히 동물성 완전단백질을 사용해 시니어의 근육 유지와 체력 관리에 적합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한국인 입맛에 맞춘 부드럽고 구수한 맛을 구현하고, 당류 함량을 1팩(200ml)당 4.5g으로 낮춰 당 섭취에 민감한 시니어도 장기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호성과 영양을 모두 고려했다.

한미사이언스는 향후 시니어 맞춤형 케어푸드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강윤경 한미사이언스 전략마케팅팀 책임매니저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시니어 뉴트리션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한미 케어미는 단순한 영양 보충을 넘어 시니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리미엄 케어푸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