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뉴스=가순필 기자]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교통안전 비전제로 범국민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국회교통안전포럼은 금일 대전·충남 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출범된 '교통안전 비전제로 범국민 추진단'의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포럼 공동대표인 성일종 의원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 엄정희 실장과 서산 지역 내 지자체 및 교통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약 200여명의 참석 하에 서로 간 추진단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최근 대전·충남 지역 내 사망사고 다발 지역인 서산시는 국회 교통안전포럼, 서산결창서, 손해보험협회, TS와 함께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해 폐달오조작 방지장치 지원사업 추진에 대한 협의도 이룰 계획이다.
성일종 의원은 "교통안전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포럼 주도하에 교통안전 비전제로 주요 과제를 흔들림없이 추진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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