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뉴스=김혜진 기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2025년 사회복지사 대체인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직무교육 및 돌봄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대체인력의 직무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기에 걸쳐 무기직 1회기 17명 , 단기직 4회기 61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돌봄 전문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와 교육 등 단기간 결원 발생 시 대체인력을 파견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돌봄 공백 해소를 지원하는 '대체인력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주된 내용은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직장 내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으로 구성된 직무교육 ▲돌봄 현장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돌봄 전문교육이다.
‘지역사회 내 정신재활 및 돌봄서비스의 이해와 실천 역량 강화’를 주제로, 사회복지시설의 시설장 및 현장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초빙하여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과 참여형 학습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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