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뉴스=김혜진 기자] DB손해보험이 만성질환부터 중증질환까지 체계적 관리를 위한 ‘건강할 때 준비하는 행복케어종합보험’을 출시했다.
[출처=DB손해보험]DB손보에서 새롭게 출시한 행복케어종합보험은 생활질환 건강관리부터 중증질환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 가능한 보험이다.
주목할 점은 만성질환 진단 이후에도 건강개선과 생활관리를 지원하는 현물보장 담보를 카카오헬스케어 등과 공동개발해 제공한다는 것이다. ▲고혈압 진단 시 커프리스 혈압모니터링 스마트링(CART BP)과 자동전자혈압계 ▲이상지질혈증 진단 시 체성분 모니터링 가능한 가정용 인바디 ▲당뇨병 진단 시 채혈 없이 혈당 측정가능한 연속혈당측정기(CGM)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관리 어플리케이션 및 전문의료진 건강상담을 통해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도 지원한다.
더불어 ▲만성질환 진단 후 매년 약물치료비 최대 5년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전용 간병인사용일당·환자분류체계별 요양병원입원일당 등을 보장한다.
이외에 암수술, 항암치료, 항암호르몬치료 등을 보장하는 암주요치료비를 최대 1.2억원 한도, 비급여 암주요치료비를 최대 연간 8천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항암방사선중입자치료비를 추가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이번 신상품은 만성질환부터 암 등 중증질환 치료까지 통합보장을 강화한 종합보험이며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갱신형 구조로 기존 건강보험 가입자에 대해서도 보험료 부담없이 최신의 보장을 추가 가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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