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뉴스=김혜진 기자]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일 취약계층 1인 가구 어르신 대상 '우리동네 1촌' 돌봄의 집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거 어르신의 안정적인 돌봄을 지원하고자, 지역사회와 행정기관이 협력해 통합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포동 취약계층 1인 가구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와플랫 인공지능 생활지원사 활용 등 어르신이 기존 주거지를 떠나지 않고도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일상적인 건강 관리 및 사회적 연결을 돕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인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돌봄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과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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