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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 출범 기념 공연서 시니어 예술인 무대 선봬

  • 가순필 기자
  • 2025-11-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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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뉴스=가순필 기자]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가 지난 20일 사단법인 출범 기념 공연식에서 시니어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였다.

송도아트홀에서 열린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의 사단법인 출범 기념 공연 모습 [출처=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
송도아트홀에서 열린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의 사단법인 출범 기념 공연 모습 [출처=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는 시니어 문화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며 재능기부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돕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날 공연은 난타(박은숙·여금숙·최은지), 전자바이올린(민지영), 고전무용(유공자), 댄스스포츠(박기진·김수정), 토크쇼와 노래(표인봉), 색소폰앙상블(해피뮤직), 패션쇼(리본드 20인) 등 다양한 분야의 시니어 문화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됐다.

공연을 연출한 황병진 해피앤뮤직 대표는 “시니어 아마추어들의 공연이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한 무대에서 장르의 벽을 허무는 융합 공연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람객으로 공연에 참석한 진교훈 서울시 강서구청장은 “고령화 추세를 감안해 앞으로 시니어들의 문화예술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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