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뉴스=김혜진 기자] 서울시가 어르신 전용 문화공간 ‘누구나 청춘무대’(중구 문화일보홀)에서 3월을 마무리하는 특별 기획 공연 ‘추억의 쇼’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서울시청]‘누구나 청춘무대 ’는 기존 영화 관람 중심의 ‘청춘극장 ’을 참여형 콘텐츠 중심으로 개편한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트로트를 테마로 가수 문연주, 장보별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는 가수 문연주, 장보별, 원로 개그맨 김성남, 가수 강토, 오현서국악예술단 등 총 12개 팀이 출연해 2시간 동안 무대를 펼친다. 무료로 운영되며, 이를 위한 티켓이 지난 25일 문화일보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됐다.
서울시는 ‘누구나 청춘무대’의 참여 범위를 넓혀, 최근 직장인 동호회와 지역 커뮤니티 등 아마추어 공연단체의 무대 공간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4월부터 매주 금요일·토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오픈 스테이지’를 운영해 시민 누구나 공연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정식 운영 첫 달 ‘누구나 청춘무대 ’를 찾아주신 어르신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공간을 더욱 내실 있게 채워가겠다”며 “이번 스페셜 공연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와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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