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뉴스=김혜진 기자] 70세 이상 노인들의 추락과 낙상 손상이 최근 급격히 늘어나면서 사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제15차 국가손상종합통계에 따르면 7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 추락과 미끄러짐으로 인한 손상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급활동 및 입원 자료 종합 분석 결과, 70세 이상 노인의 추락 및 낙상 손상이 타 연령층 대비 1.3배 이상 증가했으며 사망률도 3.3배 높았다.
[사진=질병관리청 / 구급활동일지(발생), 국가응급진료정보망(발생),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발생), 퇴원손상심층조사(입원), 사망원인통계(사망)]이에 질병관리청은 증가하는 추락·미끄러짐으로 인한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현재 운영중인 고령자 대상 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들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현장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질병관리청은 해당 전문인력 양성과정 외에도 노인 대상 개별 운동능력에 맞춘 난이도별 2종의 ‘노인 낙상 예방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동영상)과 ‘낙상 예방을 위한 실내 환경요인 체크리스트’를 개발·보급하고 한국소비자원과 협업해 ‘고령자 낙상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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