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뉴스=김혜진 기자] 강북50플러스센터가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지속가능한 경력 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여성경력리턴(RE-TURN)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강북50플러스센터의 현장 교육 사진 (사진=강북50플러스센터)이번 사업은 강북구 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경력보유여성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육아와 가족돌봄 등으로 경제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겪은 여성들이 다시 일과 사회참여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북50플러스센터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경력설계, 직무교육, 디지털 역량강화, 구직지원 등을 연계한 통합형 경력복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여성경력리턴(RE-TURN) 지원사업」은 2026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인지 케어 전문가 양성 속성 과정 ▲스마트폰 AI활용지도사 양성 과정 ▲제2의 월급통장: 온라인 커머스 창업과정 ▲블로그로 만드는 제2의 수입: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긱워커 양성과정 등 총 4개 과정이다.
지난 7월 6일에는 ‘인지 케어 전문가 양성 속성 과정’과 ‘스마트폰 AI활용지도사 양성 과정’이 먼저 개강하며 본격적인 사업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참여자들은 과정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육 목표, 운영 일정, 향후 활동 연계 방향 등을 안내받고 경력복귀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인지 케어 전문가 양성 속성 과정’은 시니어 인지활동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자격 취득을 지원하는 과정이다. 수료 후 방문교사, 인지활동 강사 등 돌봄·교육 분야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스마트폰 AI활용지도사 양성 과정’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스마트폰 활용, 디지털 교육 기획, 지도법, 강의 시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제2의 월급통장: 온라인 커머스 창업과정’은 온라인 판매 구조 이해, 상품 등록, 판매관리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온라인 기반 부가수익 창출을 지원한다.
‘블로그로 만드는 제2의 수입: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긱워커 양성과정’은 블로그 운영, 콘텐츠 작성, 검색 노출 전략 등 수익형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마트폰 AI활용 지도사 양성과정 교육 장면 (사진=강북50플러스센터)인지 케어 전문가·스마트폰 AI활용지도사 등 4개 과정 운영
이번 사업은 과정별 전문기관 및 강사진과 함께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교육 수료뿐 아니라 자격증 취득, 창업 실습, 디지털 콘텐츠 제작, 강의 시연 등 실제 일·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이를 통해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기반 여성 일자리와 사회참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50플러스센터 이재영 센터장은 “이번 여성경력리턴(RE-TURN) 지원사업은 경력보유여성이 그동안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과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강북50플러스센터는 지역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경력을 다시 설계하고, 경제활동과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연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북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을 위한 교육, 상담,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중장년의 인생 재설계와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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