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뉴스=김혜진 기자] 서울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동남본부가 2026년도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상반기 일정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하반기 잔여 교육 일정을 공개했다.
서울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동남본부는 올해 서울시 내 4개 권역센터와 광역센터가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 운영되는 흐름에 맞춰, 동남권역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을 진행 중인 동남본부 (사진 = 서울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동남본부)동남본부는 기존 지역 밀착형 운영 경험에 통합 이후의 표준화된 교육 시스템을 더해 강남·강동·송파·서초 등 동남권역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수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 종사자의 근무 형태를 고려한 운영 방식이다. 동남본부는 매월 1회 보수교육을 운영하면서 금요일과 토요일 교육을 병행해, 평일 근무가 어려운 요양보호사들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상반기 교육은 현장 종사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교육 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요양보호사가 실제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커리큘럼은 ▲인간중심케어의 이해 ▲노인이 되면 생기는 변화와 증상 ▲요양대상자의 이동지원 ▲치매·파킨슨·뇌졸중의 이해 등 4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동남본부는 아직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동남권역 요양보호사들이 근무 일정을 미리 조정할 수 있도록 7월부터 진행되는 하반기 잔여 일정을 조기에 안내했다.
하반기 교육은 ▲7월 11일 토요일 ▲8월 7일 금요일 ▲9월 12일 토요일 ▲10월 17일 토요일 ▲10월 23일 금요일 ▲11월 14일 토요일 등 총 6개 회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유행선 서울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장은 “센터 통합 이후 더욱 탄탄해진 인프라를 바탕으로 금·토 병행 교육과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선제적으로 공개한 하반기 일정을 통해 동남권역 요양보호사들이 편리하게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반기 보수교육의 구체적인 교육 시간과 신청 방법은 서울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동남본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남권역 내 장기요양기관 소속 요양보호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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