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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 초복 맞아 요양보호사 삼계탕 나눔

  • 가순필 기자
  • 2026-07-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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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뉴스=가순필 기자]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초복을 앞두고, 지역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는 요양보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재법)는 지난 주말 센터 소속 요양보호사들을 초청해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여름철 건강한 근무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요양보호사들이 비교적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진행됐다.

(사진 =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
(사진 =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

행사에 참석한 요양보호사들은 센터가 준비한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측은 무더운 여름에도 어르신 돌봄을 이어가는 종사자들이 잠시나마 재충전할 수 있도록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의 복날 나눔 행사는 올해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센터는 매년 복날마다 현장에서 땀 흘리는 요양보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종사자들과의 유대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센터는 돌봄 일정이나 개인 사정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요양보호사들을 위해 별도의 식사 쿠폰도 지급했다.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소속 종사자 모두가 격려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이재법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장은 “현장의 일선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요양보호사분들의 헌신이야말로 우리 센터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오늘 준비한 삼계탕이 유난히 무더운 올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요양보호사와 이용자가 한마음으로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례관리와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종사자 복지 증진이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는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또한 종사자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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