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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일부터 서울사랑상품권 발행…고령자 우선구매제 첫 도입

  • 박지성 기자
  • 2026-09-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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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뉴스=박지성 기자] 서울시가 명절 장보기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사랑상품권을 순차 발행한다.

이번 발행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한 선착순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위해 처음으로 ‘고령자 전용 구매제’를 도입한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1961년생을 포함한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9월 14일 오전 9시부터 17일 밤 11시 59분까지 우선 판매한다.

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의 2%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을 더해 총 7%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령자 전용 상품권은 제도 취지에 따라 다른 이용자에게 선물할 수 없으며, 구매자가 직접 사용해야 한다.

서울시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사랑상품권을 순차 발행한다. (사진 = AI기반 요양뉴스 재구성)
서울시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사랑상품권을 순차 발행한다. (사진 = AI기반 요양뉴스 재구성)

18일 일반 시민 대상 판매

일반 시민 대상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9월 18일 판매한다.

출생연도가 짝수인 시민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홀수인 시민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오후 6시 이후에는 고령자 전용 상품권을 포함해 잔여 물량이 있을 경우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구매할 수 있다.

일반 판매 상품권 역시 5% 구매 할인과 결제금액의 2% 페이백이 적용된다.

자치구 상품권은 15일부터 순차 발행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은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자치구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중구는 결제금액의 2%, 강서·구로·금천·강남구는 5%를 추가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광역 및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는 1인당 5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는 원활한 구매를 위해 발행 전날까지 앱 회원가입과 결제수단 등록을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이번 고령자 전용 구매제의 운영 성과를 살펴본 뒤 향후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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